전주대학교 도서관
-
1900년경에 간행된 조선 후기 학자인 양달교의 유고 시문집. 양달교(梁達敎)[1794~1876]는 남원 출신으로 자는 경회(警誨), 호는 면재(勉齋)이다. 학행으로 이름이 높았다. 후손인 양병하(梁炳夏)가 이응진(李應辰)·정상현(丁常鉉)의 서(序)와 이풍호(李豊鎬)의 발(跋)을 붙여 1900년경 목판본 1책으로 간행한 것이다. 계명대학교 도서관과 전남대학교...
-
1806년에 간행된 조선 중기의 학자 장경세의 유고 시문집. 남원 출신 유학자인 장경세(張經世)[1547~1615]의 자는 겸선(兼善), 호는 사촌(沙村)이다. 경사백가에 두루 통하고, 성리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당시 덕행과 문명이 높았던 노진(盧禛)·김복흥(金復興)·양사형(楊士衡)·최상중(崔尙重) 등과 교유하였다. 1806년(순조 6)에 7대손 장윤(張玧)이 유고를 모...
-
1964년에 간행된 두병민의 유고 시집. 두병민(杜炳敏)[1891~1963]의 자는 연빈(硯彬), 호는 소계(小溪)이며, 시해(詩海) 두진계(杜晉桂)[1860~1904]의 아들이다. 『소계집(小溪集)』은 석인본 『시해집(詩海集)』에 부록된 두병민의 시고이다. 두진계의 시문집인 『시해집』 2권 2책 속에 부록되어 있다. 『시해집』은 두진계의 손자 두용균(杜用均)...
-
1964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유학자인 박주현의 유고 시문집. 박주현(朴周鉉)[1844~1910]의 자는 내수(乃壽), 호는 송곡(松谷)이다. 남원에서 태어났으며, 문과에 급제하여 비서승(秘書丞)에 올랐다. 학행으로 이름이 높았다. 손자 박정식(朴政植)과 박천식(朴天植) 등이 윤희구(尹喜求)의 서(序)와 정순문(鄭淳文)의 발(跋)을 붙여 1964년에 간행하였다....
-
1938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유학자 김한충의 유고 시문집. 김한충(金漢忠)[1801~1873]의 자는 효백(孝白), 호는 습정(習靜)이다. 만동묘(萬東廟)의 철폐에 반대하다가 귀양을 가기도 하였다. 조손(祖孫) 김병재(金炳梓)의 서(序)와 김환정(金煥正)·김형돈(金炯敦)의 발(跋)을 붙여 1938년에 2권 1책으로 간행되었다. 전주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
1931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장복겸의 유고 시문집. 장복겸(張復謙)[1617~1703]의 자는 익재(益哉), 호는 옥경헌(玉鏡軒)이다. 학문에 두루 통달하고 시와 노래를 즐겼다고 한다. 1931년 7세손 장진욱(張鎭旭)이 선대 이래 종가에서 소장해 온 문헌과, 남원 지역 유림들이 간행한 문헌집에 수록된 시문을 모아 4권 2책으로 간행하였다. 본서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