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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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神堂里 |
영어음역 | Sind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신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희제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옛날 마을에 신당(神堂)이 있었던 데서 신당리(神堂里)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노성군(魯城郡) 득윤면(得尹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당리(大堂里), 소당리(小堂里), 사동리(沙洞里)의 각 일부와 장구면(長久面) 덕포리(德浦里)를 병합하여 신당리라 하고 논산군 광석면에 편입하였다. 1927년 9월 20일 광석면 소재지가 사월리에서 신당리 26번지로 이전하였고, 1973년 12월 24일 신당리 17번지[사계로 435]로 다시 이전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광석면 신당리가 되었다. 신당1리, 신당2리, 신당3리의 3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08년 12월 현재 면적은 2.74㎢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77세대에 565명(남자 289명, 여자 27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체 면적 중 밭의 면적은 0.44㎢, 논의 면적은 1.28㎢, 과수원 면적은 0.058㎢이다. 문화유적으로는 신당3리에 수원백씨(水原白氏) 4대 효자 정려(旌閭), 신당2리에 남양홍씨(南陽洪氏) 선조들을 모신 노당사(魯塘祠)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대당 서남쪽 산마루에 있는 골당디·구당·대당 동쪽 너머에 있는 당너머, 신당리에서 가장 큰 마을인 대당·대당 북쪽 들 가운데 있는 덕포(德浦, 일명 눈다리), 대당 서쪽에 있는 소당(小堂), 당디 남쪽 건너에 있는 월당(月堂)·똥깨말랑이 쪽에 있는 장승배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