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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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院南里 |
영어음역 | Wonnam-ri |
이칭/별칭 | 원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원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희제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옛날 성동면에 행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수탕원(水湯院)을 두었는데, 이 수탕원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석성군(石城郡) 원북면(院北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동리(下東里)·하서리(下西里)·중리(中里)·소죽리(小竹里)의 각 일부와 우곤면(牛昆面) 상리(上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원남리라 하여 논산군 성동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성동면 원남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원남1리와 원남2리, 원남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20여m의 저평한 평야 지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서부에는 석성천(石城川)이 서쪽으로 흘러서 금강에 합류하고 있다.
[현황]
성동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20세대에 445명(남자 219명, 여자 22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4.40㎢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2.84㎢로 밭이 0.50㎢, 논이 2.34㎢, 과수원이 0.10㎢ 등으로 되어 있다.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져 쌀과 고추·콩 고구마·감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자연마을로 대죽(大竹)·댓개·성티·소죽(小竹)·영남촌·원남 등이 있다. 기타 도로가 남북 방향으로 지나면서 성동면 월성리와 원북리를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