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에서 발원하여 석서리에서 논산천에 합류하는 하천.

[개설]

유수의 계통을 보면, 장성천(지방2급하천)의 본류는 금강이며 제1지류는 논산천이다. 유로 연장은 7.9㎞이고, 유역 면적은 19.99㎢이다. 하천지정근거는 충남 247호(1966년 9월 20일)에 의해 이루어졌다.

[자연환경]

곡간지를 흐르는 하천으로 현저한 충적평야는 발견할 수 없으나 논산천과 합류하는 지점인 상류로부터 약 5㎞ 지점부터 충적지가 발달해 있다. 하천은 이 지점(새터)부터 직강화가 이루어져 하천 양안이 인공제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0년 말 현재 장성천은 지방2급하천으로 본류는 금강이며 제1지류는 논산천이다. 유로 연장은 7.9㎞이고, 유역 면적은 19.99㎢이다. 장성천은 까치봉(456m), 통박산(303.8m)의 서쪽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북동 방향으로 흘러 석서리의 도평들을 지나 논산천에 합류한다. 논산 동부의 산지 사이를 흐르는 하천으로 서쪽에 비해 비교적 경지가 좁고 마을 규모도 작은 편이다. 상류로부터 중산리 쇠목·사라니·중재·동구리·노촌, 석서리 상석·고말·새터·외통재 등의 자연마을이 입지해있으며, 하천을 따라 기타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