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740 |
---|---|
한자 | 萬歳橋里支石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251-2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덕원 |
소재지 | 만세교리 고인돌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251-2 |
---|---|
성격 | 고인돌 |
양식 | 탁자식[북방식]으로 추정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위치]
포천시에서 영중면 양문리로 가는 국도 43호선에서 만세교를 건너기 직전 좌회전하여 약 300m 되는 지점에 양돈장이 있는데, 그 남쪽 끝 부분의 논둑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지는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251-2번지이다.
[형태]
만세교리 고인돌은 현재 파괴된 상태이기 때문에 원래 형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남아 있는 덮개돌[개석]과 받침돌[지석]로 보이는 석재들로 미루어 탁자식[북방식] 고인돌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포천시에 남아 있는 고인돌은 대부분 탁자식이라는 점도 이러한 추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덮개돌로 보이는 석재 상면에는 10여 개의 성혈(性穴)이 있는데, 규모는 지름 7~13㎝이고, 깊이는 3~7㎝이다.
[현황]
만세교리 고인돌은 원래의 형태에서 파괴된 것으로 보이며, 덮개돌과 받침돌로 추정되는 석재만이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만세교리 고인돌은 기존의 포천 금현리 지석묘, 자작동 지석묘, 수입리 지석묘, 추동리 고인돌 등을 제외하고 기산리 고인돌과 같이 새롭게 보고된 것이다. 현재 포천시에 남아 있는 고인돌은 대부분 탁자식이라는 점이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