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에 있는 편조 원단 제조업체.

[설립 목적]

승연 무역은 편조 원단 중 주로 니트 원단을 제조하여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설립되었다. 2002년 1월 편직 공장을 준공했으며 7월에는 연사 공장을 증설하였다. 2003년 12월 제2 연사 공장을 준공하였다. 2010년 직두리 공장과 제2 연사 공장을 매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승연 무역은 니트 원단을 제조하여 프랑스, 그리스, 영국, 미국 각지에 수출하는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수상 내역을 보면 2001년 11월 30일 무역의 날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및 산업 자원부 장관 표창, 2003년 6월 대한민국 섬유 패션 대상 니트 직물 부문 수상[삼우당], 2003년 8월 대한민국 섬유 소재 품질 대상 합섬 니트 직물 부문 수상[국제 섬유 신문사], 2003년 10월 유망 중소기업 선정[중소기업 은행], 2004년 11월 수출의 날 1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한국 무역 협회], 2005년 11월 수출의 날 모범 경영인 국무총리 표창, 2007년 4월 국제 섬유 신문사 주관 대한민국 섬유 소재 품질 대상 합섬 니트 직물 부문 수상 등을 들 수 있다.

[현황]

2011년 12월 결산 기준 12억 5000만 원의 자본금에 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직원 수는 60여 명에 달하며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서울 사무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