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업체.

[설립 목적]

한신 단열은 발포 폴리에틸렌 시트의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신 단열은 1977년 12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에 설립되었다. 1988년 1월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 456번지에 포천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95년 서울 공장을 포천 공장으로 통합하여 이전하였다. 1997년 12월 포천 공장을 신축 확장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파이프, 닥트, 공조기용 보온재, 토목건축용재, 포장 완충제, 배관용 보온 마감재, 스포츠 레저 제품을 제조한다. 고유 브랜드인 에이론(A-LON) 제품은 단열성 및 비흡수성, 결로 방지, 신축 흡수 효과 및 소음·진동 방지가 우수하다. 1994년 7월 열 사용 기자재 제조업 허가 및 형식 승인을 받았다. 1995년 5월 베이퍼 베리어[결로 방지] 생산 설비를 도입하였고, 1998년 한국 산업 규격[KS] 표시 인증을 받았다. 2000년 3월 압출기를 증설하였고, 2001년 4월 보온 테이프 생산 설비를 도입하였다. 2003년 9월 에이론을 상표로 등록하였다.

[현황]

현재 다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에이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완충 포장재와 방수층 포장재에서 Q 마크를 획득하였으며,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 30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32억 4879만 원, 자산 총액은 113억 6084만 원, 매출액은 104억 228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