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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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蒼水面伍佳里神木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
집필자 | 김덕원 |
현 소재지 | 창수면 오가리 신목 -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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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민간 신앙 유적 |
크기(높이,둘레) | 길이 1m|높이 15㎝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서 신령이 강림하여 머물러 있다고 믿는 나무.
[개설]
창수면 오가리 신목 은 신령이 나무를 통로로 하여 강림하거나 그곳에 머물러 있다고 믿는 수목 신앙(樹木信仰)에서 비롯된 민간 신앙 유적이다. 무속에서 신목(神木)은 하늘과 땅,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이다
[위치]
포천에서 연천으로 가는 지방도의 오른쪽에 비포장의 구도로가 있다. 이 길을 따라 절반 정도 지나면, 길 왼쪽의 작은 언덕에 신목이 있다.
[형태]
창수면 오가리 신목 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의 천이 매달려 있다.
[의례]
창수면 오가리 신목 에는 길이 1m, 높이 15㎝ 정도의 제단이 있으며, 그 위에는 사탕이 놓여 있다. 이것은 아마도 동자(童子)를 모시기 위한 제단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