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쌍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기본이 된 창의적인 사람’이다. 교훈은 ‘꿈·사랑·보람을 기르는 어린이’이다.

[변천]

1909년(순종 3) 4월 1일에 순성 사립 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13년 5월 10일에 쌍치 공립 보통학교로 인가[4년제]를 받았다. 1981년 3월 1일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에 쌍치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9년 2월 28일에 금국 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고, 2001년 1월 1일에 벽지 학교 지정이 해제되었다. 2021년 9월 1일에 제30대 신경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2년 1월 3일에 제100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지금까지 총 3,94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쌍치 초등학교는 쌍(雙)[인성과 학력]이 하나 되어 물결 치(置)는 학교이다. 기본이 된 창의적인 사람을 육성하기 위하여 긍정적 가치관 교육과 기초·기본 교육, 맞춤식 창의 수월성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 6남매 사랑의 한 가족 해피 투게더를 전개하고 있다. 이는 서로 다른 학년의 학생들이 모둠 조직과 텃밭 가꾸기, 봉사 활동 등의 만남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증진하고, 공동체 학습을 통해 학생이 학습 주체가 됨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함이다.

노력 중점 사업으로는 생각이 쑥쑥 자라는 북(BOOK) 두드림을 실시하고 있다. 학년별 도서 구입과 학급 도서 비치로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학기별 다독왕 시상을 통해 도전 100권 읽기 운동을 전개하며, 꾸준하고 반복적인 책 읽기를 통해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2년 3월 1일에 전라북도로부터 자율 특색 연구[시범] 학교로 지정되었고, 2009년 3월 1일에는 기초 학력 신장 연구 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국사봉 큰 산줄기 우렁도 차고/ 추령천 맑은 물결 수려도 하다/ 정의와 사랑의 빛 솟아나는 곳/ 쌍치 초등학교 희망의 동산/ 꾸준히 배우자 이 나라 새싹.

2. 교목: 은행나무로 무한한 발전과 정숙, 장엄함을 의미한다.

3. 교화: 철쭉으로 사랑의 기쁨과 끈기, 풍요를 의미한다.

4. 교조: 까치로 밝은 미래와 새로운 발전, 화합을 의미한다.

[현황]

2022년 7월 말 현재 총 5학급에 18명[남 11, 여 7]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2명[여], 2학년은 1학급에 3명[남 2, 여 1], 3학년은 재학생이 없으며, 4학년은 1학급에 5명[남 4, 여 1], 5학년은 1학급에 6명[남 4, 여 2], 6학년은 1학급에 2명[남 1, 여 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3명으로 총 23명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실, 음악실, 과학실, 미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