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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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華西里彌勒佛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갑티로 12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동철 |
제작 시기/일시 | 고려 후기~조선 시대로 추정 - 화서리 미륵불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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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장처 | 화서리 미륵불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갑티로 125[화서리 861] 미륵사 |
성격 | 불상 |
종류 | 미륵불 |
재질 | 석(石) |
크기(높이) | 높이 99㎝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서리 미륵사에 있는 석불상.
[개설]
화서리 미륵불은 화서리에서 봉림으로 넘어가는 길목 오른쪽 언덕 위에 법화종 소속의 미륵사 미륵당 안에 가로 140cm, 높이 108cm의 네모난 화강암에 돌출 조각된 석불 입상으로 손의 위치로 보아 아미타불로 볼 수도 있지만, 사찰에서는 미륵불로 부르고 있다.
[형태]
왼손은 가슴에 두고, 오른손은 아래로 늘어뜨렸으며 코는 마모가 심하다. 양감이 좋은 편이나 마모가 심해서 양식적인 분석은 불가능한 형편이다. 다만, 장타원형의 불두와 밋밋해진 육계, 단순한 원형의 두광, 통견으로 걸친 두터운 대의 표현과 옷 주름의 생략 등은 대체로 고려 시대 양식으로 추정할 수 있다. 입불의 높이는 99cm이며 두광의 직경은 48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