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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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의 세거성씨 중 하나. 도강은 오늘날 전라남도 강진군의 북부에 있던 고려 때 고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남쪽 고을 탐진과 합해 강진군이 되었기 때문에 도강김씨를 강진김씨라고도 한다. 도강김씨 집안은 경순왕의 7대손 김희조(金希祖)를 시조로 하고 그로부터 5세인 김일(金鎰)을 기일세조(起一世祖)로 한다. 김경의(金敬義)는 오늘날의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당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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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치리는 1400년 광산이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70년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진도군지』, 1973) 밀양박씨[24], 김해김씨[20], 순창설씨[21], 동복오씨[16], 광산이씨[21], 경주이씨[12], 안안차씨[12], 강진김씨[9], 경주최씨[8] 등이 거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