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운수업에 종사한 사업가. 1886년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에서 청주한씨 한용민(韓用珉)과 장성동(張星東)의 3남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옥천(玉泉)이다. 부인은 문순석(文順碩)이다. 1961년 향년 76세로 타계하였다. 1920년 진도운수주식회사 이사를 거쳐 진도군참사를 지내고 전라남도 평의원 등을 역임하였다. 1923년 한승이가 중심이 되어 단군과 기자(箕子)를 모...
일제강점기 기업가. 1876년 진도읍 동외리에서 청주한씨 한용민(韓用珉)과 장성동(張星東)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옥초(玉樵)이다. 1946년 향년 71세로 타계하였다. 아들 한평교(韓平敎)는 서울대학교를 나와 진도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지냈다. 진도의 사립 광신(光信)학교를 나와 서울로 유학하여 양정의숙 법률학교를 졸업하고 호남측량학교를 나왔다. 중추원의관을 지냈다. 진도군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