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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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있는 행정리.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유, 산행리, 명지리와 함께 창유리에 병합되었는데, 창유리는 창유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다. 손가락산[231m]과 돈대봉(敦大峰)[271m]을 배후산지로 서쪽 사면에 입지하고 있는데, 기반암은 화산쇄설성 역암과 사암, 응회암, 유문암, 백악기 경상계 퇴적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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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있는 행정리.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유, 유토리, 산행리, 명지리를 병합하여 창유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창유리가 되었다. 손가락산[231m], 돈대봉(墩大峰)[271m], 신금산(神禽山)[232m]으로 이어지는 산릉선을 배후산지로 북쪽 사면에 입지하고 있다. 기반암은 화산쇄설성 역암과 사암, 응회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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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해있는 섬. 조도면에서 가장 큰 섬으로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이다. 상조도와 연도되어 있다. 면단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섬이 소속되어 있다. 과거 영국 배들이 이 섬을 지나면서 이 섬을 암허스트(Amhust) 섬이라고 이름 지은 적이 있다. 작은 섬들이 마치 새떼처럼 많이 산재해 있고, 상조도 아래에 위치한다고 하여 하조도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하조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