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망바우 쪽 마을 앞에 수백그루의 버드나무가 심어져 있어 오류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통일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가 청해진에 근거하였을 때 마을 동쪽 소바우에 갈영월이라는 사람이 장보고 명을 받아 최초로 입주하였다는 것과 삼별초가 제주도로 쫓겨 간 뒤 진부리의 8세대는 수산물의 소득으로는 생활이 곤란하다 하여 고래나 동아새 등에...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있는 행정리. 지산면의 오류리(五柳里)는 1640년 도강김씨 김도화가 입향하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오릿골 또는 오류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촌리, 대판리, 사천리를 병합하여 오류리가 되었다. 부흥산(富興山)[171m]의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약 100...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오류리에 있는 행정리. 마을에 도강김씨가 처음 입향하여 자리를 잡았다.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월촌리가 있는 오류리는 오릿골 또는 오류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촌리, 대판리, 사천리를 병합하여 오류리가 되었다. 부흥산(富興山)[171m]의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마을 뒤로 약 100m 정도의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마을 서쪽에...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에 있는 행정리. 버드나무 다리를 한자화하여 유교(柳橋)라 했다. 과거 마을 앞에 버드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었다. 통일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가 청해진에 근거하였을 때 마을 동쪽 소바우에 갈영월이라는 사람이 장보고의 명을 받아 최초로 입주하였다는 오류마을의 설에 의해 이 마을도 그 때나 그 이후에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유교리가 속한 오류리는 본래 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