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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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있는 크고 작은 섬들. 가사군도는 가사도,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혈도[활목섬, 공도], 송도(솔섬), 광도[광대섬, 사자섬] 및 무인도인 외공도, 가덕도, 접우도, 마도, 대소동도, 소소동도, 돈도, 방구도 등으로 이루어진 섬들의 무리를 일컫는다.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지력산 남쪽 산자락에 있던 절 동백사에서 수도하던 노스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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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있는 유인등대. 조도면 가사도 등대는 가사도 최남단에 위치하는 등대로서 1915년에 처음으로 점등하였다. 처음 점등할 때는 무인등대였으나 등대 주변에 많은 섬이 산재해 있고, 안개가 연간 1500시간이 넘게 발생하여 부산이나 제주에서 인천과 목포 방면으로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광력증강이 필요하여 1984년에 유인등대가 되었다. 조도면 가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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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있는 폐광. 진도군 가사도의 옥돌폐광은 일제시대 운영되었다가 지금은 폐광이 되어 박쥐들만 서식하고 있다. 가사도 옥돌폐광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돌목리에 위치하고 있다. 광산지번은 가사도 산382번지나 산391번지로 추정된다. 현재 가사도에는 광물을 생산 중인 광산이 있는데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산43번지로 광구권자는 청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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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속해 있는 섬. 섬 전체에 소나무가 자생하여 송도(松島) 또는 솔섬이라 한다. 조선시대 기록에 가사도가 소나무를 상납하였다는 내용까지는 나오지 않지만 송전의 후보지로 선정된 것으로 보아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또 자라기에 적합한 곳이었다고 볼 수 있다. 송도의 자연환경은 산지, 평지, 사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도 동쪽에 45.5m의 산봉우리가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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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속해있는 섬.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와 진도군 지산면 사이에 있다. 취락은 섬 좌우의 봉우리를 배후로 북사면에 위치한다. 가사도에 딸린 섬으로 주지도(손가락섬)와 쌍을 이루고 있다. 섬 정상부가 발가락처럼 생겨서 발가락섬이라고도 하였다. 양덕도의 자연환경은 산지와 산록완경사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지는 해안에 소규모로 존재하며 산지사면은 급경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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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속해있는 섬. 섬의 중앙에 있는 바위가 마치 상투, 손가락같이 생겼다하여 상투섬, 손가락섬이라고도 한다. 인근에는 양덕도(발가락섬)가 있어 두 섬이 멋진 한 쌍이 된다. 1600년께 파평윤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 주지도에는 100여m의 갯벌과 20여m의 백사장이 있다. 행정구역상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속하며, 동경 126°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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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있는 공립 진도서초등학교 분교. 예절 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소질을 가꾸고 개성이 뚜렷한 어린이, 건강하고 정서가 풍부한 어린이, 진도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어린이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나는 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하자.’이다. 1940년 6월 28일 가사도공립학교로 인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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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에 속해있는 섬. 진도군 조도면 독거군도의 주도(主島)이며, 북쪽에 슬도(瑟島)·죽항도(竹項島), 서쪽으로는 청등도(靑藤島) 등이 인접하고 있다. 독거군도에서 나오는 독거돌미역은 조선시대 진상품으로 올릴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거친 파도에 의한 침식으로 형성된 해식동이 있다고 해서 혈도(穴島), 공도(孔島), 구멍독거라 부른다. 또한 지형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