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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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遊港 |
영어음역 | Changyuhang Harbor |
이칭/별칭 | 어류포항[魚遊浦港]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규 |
성격 | 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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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있는 항구.
공식명칭은 창유항으로 어류포항으로도 불린다. 하조도에 있는 중심 항구로서 하조도는 조도군도뿐만 아니라 조도면의 행정·상업의 중심지이다.
창유항은 지방어항으로서 1972년 3월 7일에 지정되었다. 창유항 개발 기본계획은 선착장, 방파제, 물양장, 호안의 연장을 합해 전체 727m이다.
창유항을 경유하는 선편은 모두 3편으로 목포에서 출발하여 서거차도로 가는 신해고속페리와 목포에서 어류포(창유)까지 운행하는 신해 7호, 진도 팽목항에서 창유항까지 하루 4회 운행하는 조도페리호가 있다.
현재 창유항은 164m가 완공되었는데 방파제는 60m, 물양장은 80m이다.
어업인구는 180명으로 전업인구는 50명, 겸업인구는 130명이다. 어업가구는 52가구 중 전업은 12가구, 겸업은 40가구이며 어선수는 39척, 총 22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