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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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洞里-臨淮面- |
영어공식명칭 | Yeondong-ri (Imhoe-myeon) |
이칭/별칭 | 연못골,연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연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옥희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한 법정리.
마을에 연못이 있었으므로 연못골·연동이라 하였다는 설과 산의 형세를 연(蓮)으로 보아 연동이라 하였다는 설이 전한다.
본래 진도군 임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팽목리를 병합하여 연동리라 해서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희여산[269m]에서 제등[122m]으로 이어지는 산릉과 희여산[269m]에서 한복산[232m]으로 이어지는 산릉으로 감싸인 곳에 입지한다. 배후 완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북서쪽으로는 팽목방조제 간척으로 조성된 농경지가 분포한다.
남동쪽은 임회면 백동리, 북쪽은 지산면 사천리, 북서쪽은 지산면 송호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가 팽목리를 지나며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도로가 상연리·하연리·동구리를 지나고 있다. 농경지에는 소형 차로가 바둑판 모양으로 발달되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76세대에 32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로 팽목리·상연리·내연리·동구리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