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466
한자 淸泠浦驛
영어공식명칭 Cheongnyeongpo Stati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로 8-50[하송리 479-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윤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78년 1월 1일연표보기 - 청령포역 신호장으로 개장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5년 8월 10일 - 청령포역 역무원 배치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4월 1일 - 청령포역 역무원 철수
현 소재지 청령포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로 8-50[하송리 479-1]지도보기
성격 기차역
전화 1544-7788

[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태백선 기차역.

[개설]

청령포역(淸泠浦驛)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태백선의 신호장으로 운영되는 역이다. 이 역은 1978년에 문을 열 때부터 신호장으로만 쓰였다. 한때는 역무원이 근무하는 유인신호장이었으나 현재는 역무원이 근무하지 않는 무인신호장이다.

신호장이란 단선 철도 구간에서 열차가 서로 지나갈 수 있도록 피할 수 있는 구역과 신호기를 설치한 역을 말한다. 태백선 영월 구간에는 현재 청령포역, 탄부역, 연하역이 신호장으로 쓰이는데, 세 역 가운데 청령포역탄부역은 처음부터 신호장으로 개설되었다. 연하역은 처음에는 승객과 화물을 운송하였으나, 현재는 신호장으로 바뀌었다.

청령포역의 명칭은 이 역의 남쪽으로 흐르는 서강 건너편의 청령포에서 따온 것이다. 청령포역이 있는 곳은 영월읍 하송리이고, 청령포영월군 남면 광천리이지만, 직선거리로 500m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청령포역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건립 경위]

청령포역은 1955년 영월선이 개통될 당시에는 없었으나, 1978년 신호장을 설치할 필요가 있어서 문을 열었다.

[변천]

청령포 지역의 지세가 험하기 때문에, 청령포역에서 서강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 청령포 뒤쪽의 산을 지나기 위해서는 터널을 뚫었다. 영월역에서 청령포역을 거쳐 연당역으로 이어지는 태백선 철도의 철교는 1990년 홍수로 교량이 유실되면서 새로 놓은 것이다. 원래 영월역에서 동강을 건너는 철교는 동강과 거의 직각으로 난 것이었으나, 현재는 동강을 비스듬히 건너는 다리가 놓여 있다.

청령포역은 1978년 1월 1일 신호장으로 개장되었고, 1995년 8월 10일 역무원이 배치되었으나 2005년 4월 1일 역무원이 철수하였다.

[구성]

청령포역에는 단층의 역사 건물이 있다.

[현황]

제천 방향에서 기차터널 칠공굴을 지나 청령포철교를 지나면 청령포역이다. 서강동강 사이에 위치한 청령포역은 무인신호장으로 승객과 화물을 취급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 『영월군지』 (영월군지편찬위원회·영월군, 2019)
  • 국토정보플랫폼 국토정보맵(http://map.ngi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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