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리 고랭지 채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989
한자 九來里 高冷地 菜蔬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기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생산지 구래리 고랭지 채소 생산지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지도보기

[정의]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특산물인 고랭지 채소.

[개설]

구래리 고랭지 채소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고위평탄면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채소, 산채, 약초를 의미한다.

[연원 및 변천]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는 636년(선덕왕 5)에 자장법사의 활동을 통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는 일본인들에 의하여 1916년에서 1917년 사이에 철·망간·중석·회중석이 발견되었고, 1923년 중석 광산이 만들어지면서 광업 도시로 활성화되었다. 그 후 1994년 광업소가 문을 닫은 후, 산록이나 평탄면 지역에 고랭지 채소나 특용 작물, 감자·옥수수 같은 밭 작물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고랭지 지역에 고급 쌈채류인 밭고추냉이를 재배하고 있다. 고추냉이는 땅속을 뻗는 줄기, 즉 지하경을 갈아 식용한다. 2019년에는 영월군 상동읍 일대에 다른 작물의 재배가 어려운 산간지, 경사지에서 소득을 낼 수 있는 특용 작물 시험 재배를 통하여 2년생 당귀를 출하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 영월군청(https://www.y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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