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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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旨里倉-洞祭 |
영어의미역 | Communal Village Ritual for the Jungji-ri Changma Village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권삼문 |
성격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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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시기/일시 | 음력 1월 14~15일 |
의례장소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창마마을 |
신당/신체 | 당나무 |
[정의]
[개설]
음력 정월 보름에 석적읍 중지리 창마마을에서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해 제를 지낸다.
[신당/신체의 형태]
마을 뒷산에 소나무 한 쌍이 있다.
[절차]
예전에는 생기복덕(生氣福德)을 가려 10일에 제관(祭官)을 정했으나 1990년대부터 노인 세분이 맡아서 한다. 14일에 제단과 각 가정에 황토를 뿌리고 금줄을 친다. 제수는 떡, 밥, 실과, 탕, 건어, 조기 두 마리, 쇠고기, 나물 등이다. 제수 비용은 각 가정에서 갹출하며, 제를 지내는 방식은 유교식으로 소지는 마을 소지를 한 후 각 가정의 소지를 올린다. 보름날 음복을 한다.
[현황]
현재도 매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