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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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主敎惠化洞敎會追慕公園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6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정선 |
현 소재지 |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 방학동 묘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산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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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 도봉동 묘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66-9 |
성격 | 묘원 |
면적 | 283,727㎡[방학동 묘원 총면적]|126,621㎡[방학동 묘원 묘지 허가 면적]|50,982㎡[도봉동 묘원 총면적]|49,500㎡[도봉동 묘원 묘지 허가 면적]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과 도봉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혜화동 교회의 묘원.
[구성]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은 천주교 서울 대교구 혜화동교회의 묘원으로서 도봉구 방학동과 도봉동에 각각 소재하고 있어 총 두 개의 묘원이 있다.
[현황]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 방학동 묘원에는 『제1과 제1장』[1939], 『흙의 노예』[1940], 『농민』[1950], 『농군』[1953], 『노농』[1954] 등을 저술하며 우리나라 농민 소설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이무영[1908~1960]과 1920년대 동인지 『폐허』를 이끌며 『표본실의 청개구리』[1921], 『만세전』[1922], 『삼대』[1931], 『두 파산』[1949] 등을 발표한 자연주의·사실주의 작가 염상섭[1897~1963] 등이 안장되어 있다.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 방학동 묘원의 총면적은 28만 3727㎡이고, 묘지 허가 면적은 12만 6621㎡, 매장 기수는 약 3,000기이다.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 도봉동 묘원은 총면적 5만 982㎡, 묘지 허가 면적은 4만 9500㎡, 매장 기수는 약 200기이다. 1983년 4월에 북한산과 도봉산을 중심으로 이 일대가 우리나라에서 15번째 국립 공원인 북한산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이 있는 두 묘원도 북한산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현재는 신규 매장과 합장이 일체 금지되었고, 묘원 관리만 혜화동 천주교 성당에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