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200261
한자 新溪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신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마강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신계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신계동에서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신계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0.8㎢
가구수 71가구
인구(남, 여) 159명[남자 81명, 여자 78명]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상신동·하신동과 원계동의 이름을 따서 신계동이라 하였다.

자연 마을 상신(上新)은 산골짜기를 따라 좁게 펼쳐진 들판에 한 집 두 집 모여 형성된 촌락으로 새골의 위쪽에 있다고 윗새골이라고도 불렀으며 차츰 상신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하신(下新)은 상신 아래 있어서 붙여졌다 한다.

새골[원기, 원계]은 신계리의 중심으로 의성과 안동의 길목을 따라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고 붙여진 이름인데, 그 후 고응원이라는 사람이 이곳 지날 때 잠시 쉬다가 집을 짓고 살면서, 행인들을 자신의 집에서 쉬어가게 하여 원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원지는 송민일이란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여 원지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원기원지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의 관리 숙박 시설인 원(院)이 있었음을 뜻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의성군 옥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신동, 하신동, 원계동, 원지동과 정곡면의 단의동을 병합하여 의성군 옥산면 신계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 조례 제1225호에 의해 신계동을 신계리로 개칭하였다.

[자연 환경]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내륙 산간 지역으로 산골짜기에 위치하여 하천의 발원하여 마을 서쪽의 미천으로 유입되고 후곡 저수지 등 작은 저수지가 많이 있다. 마을은 등운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겨울철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현황]

신계리옥산면 북단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현재 면적은 10.8㎢이며, 총 71가구에 159명[남자 81명, 여자 78명][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서쪽으로는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와 경계를 하고, 남쪽으로는 옥산면 입암리,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과 이웃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상신, 하신[하신고], 원기, 원지 등이 있다.

지방도 914호선이 마을 북동쪽으로 안동시 길안면으로 연결되고 그리고 마을 서쪽 옥산 삼거리에서 지방도 79호선과 만나서 점곡면과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으로 연결된다. 농촌 마을로서 사과 농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특산물로는 고추, 담배가 소득의 원천이 되지만 길경, 작약, 국화 등 약초 재배도 많이 한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김** [현황]의 "농촌 마을로서 벼농사가 많이 이루어지고"는 "농촌마을로서 사과농사가 많으며,"로 수정바랍니다.
  • 답변
  • 디지털의성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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