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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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多仁農工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가원농공길 22[가원리 1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준공 시기/일시 | 1991년 9월 24일 - 다인 농공 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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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다인 농공 단지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133 |
성격 | 농공 단지 |
면적 | 20만 6,000㎡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에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조성된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는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의하여 지정되었다.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 자치 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공업을 지역적으로 적절하게 분배하여 도시와 농어촌 간의 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며, 공업 단지를 능률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지방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게 하고자 조성하게 되었다.
[건립 경위]
다인 농공 단지는 1990년 6월 14일에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133 일대가 농공 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1990년 9월 25일에 착공하여 1991년 11월 20일에 준공되었다.
부지 조성 사업비는 국고 보조 18억 4900만 원, 국비 융자 8억 7000만 원, 지방비 보조 3억 8000만 원, 지방비 융자 16억 3900만 원 등 총 46억 6600만 원이 투입되었다. 지정 면적은 20만 6,181㎡, 조성 면적은 20만 6,181㎡, 분양 면적은 17만 5,628㎡이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다인 농공 단지 내에는 13개 업체가 입주하여 11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고용인원은 119명으로 남자가 99명, 여자가 20명이다. 생산액은 220역 원에 달한다. 의성 지역 주민의 고용 창출과 소득 증대, 지역 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