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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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獨島- |
영어의미역 | Dokdo Rock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종학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도와 서도 주변에 수면 위로 드러난 돌에 붙여진 이름.
[개설]
독도는 동도와 서도 두 바위섬과 주위의 약 89개 바위와 암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목은 임야와 대지 그리고 잡종지이다. 101필지에 면적은 187,554㎡이다. 독도의 대표적인 섬인 동도와 서도는 폭 151m의 얕은 물길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져 있다.
이 가운데 동도는 최고봉 98.6m로 북쪽에 2개의 화산 흔적이 있으며, 정상에 비교적 평탄한 부분이 있다. 해안은 10~20m의 단애를 이루고 있으나,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섬의 동쪽 끝부분에 깊이가 100m 정도 되는 컵 모양의 분화구가 있는데, 분화구에서 바다까지 바닷물이 왕래하는 동굴[천장굴] 두 개가 있어 호수를 이루고 있다. 경사면에는 부분적으로 20~30㎝ 두께의 토양이 지표를 형성하고 있다.
[서도에 속한 바위]
넓이가 넓어 ‘넙적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넙덕바위는 경도 131-51-40, 위도 37-14-20에, 군함의 형상을 한 군함바위는 경도 131-51-43, 위도 37-14-21에 위치하고 있다. 큰가제바위는 부근에 강치가 많이 출현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경도 131-51-49, 위도 37-14-40에 위치하고 있다. 그 오른쪽에 작은가제바위가 있는데, 경도는 131-51-50, 위도는 37-14-38이다.
울릉 어민 이진해가 매년 미역을 채취하던 바위라 해서 이름 붙여진 지네바위는 경도 131-51-57, 위도 37-14-26에 있고, 바위에 세 개의 동굴이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진 삼형제굴바위는 경도 131-51-01, 위도 37-14-23에 위치하고 있다. 독도 서식 해산물로 따개비와 유사한 거북손의 이칭인 보찰을 닮아서 이름 붙여진 보찰바위는 경도 131-51-41, 위도 37-14-12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살바위라고도 한다.
[동도에 속한 바위]
바다가마우지의 서식지인 물오리바위는 경도 131-52-19, 위도 37-14-14에 위치하고 있다. 동도와 서도 사이에 있는 닭바위는 서도에 있는 어민 숙소에서 바라볼 때 닭이 알을 품은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경도 131-52-06, 위도 37-14-19에 위치하고 있다. 부채바위는 동도 선착장 동편에 있는 바위로, 경도 131-52-03, 위도 37-14-09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