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속한 행정리. 고인돌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청동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보나 조선 초기에 거주하기 시작 하였을 것이다. 본래 진도군 의신면의 지역으로서 내가 비껴 흐르므로 비끼내, 빗내 또는 사천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상리, 사하리, 영산리의 각 일부를 합하여 사천리라 하여 의신면에 편입되었다. 첨찰산[485m]이 군...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한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시내를 베개 삼아 터를 잡았다 하여 ‘침계(枕溪)’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마을이 언제 생겼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1357년 경에 제주양씨 금성군파 6세손이 제일 먼저 들어와 살았다고 전해지나 자세한 기록은 없다. 본래 진도군 의신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하리, 영산리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