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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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을 중심으로 한 관광권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은 유인도 35개, 무인도 119개로 구성되어있어 우리 나라에서 섬이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이다. 다도해관광권은 조도면에 속하는 가사군도(袈沙群島)·관매군도(觀梅群島)·상조군도(上鳥群島)·하조군도(下鳥群島)·성남군도(城南群島)·거차군도(巨次群島)를 포함하는 해양형 관광지이다. 다도해관광권은 진도군에서 관내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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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발견된, 역사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시대의 유적과 유물. 선사유적은 유적의 환경조건이나 자연적 자원의 활용에서 상대적 가치를 보여주는 위치에 따라 야외유적, 바위그늘유적, 동굴유적, 해안유적, 산정상부유적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또 과거에 유적이 가졌던 기능에 따라 주거유적, 생활유적, 생산유적, 제철유적, 농경유적, 사냥터유적, 무덤유적, 교역유적 등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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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과거에 해적들이 조세 운반선의 곡물 등을 노략질하며 살아 왔는데, 당시 해적 두목은 자신의 성인 성(城)씨와 이 섬이 남방에 있다는 점을 연결하여 ‘성남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 설이 전한다. 한편, 진도의 체도인 지산면 세포와 심동 사이에 옛날 성이 있어서 그 성의 남쪽에 있는 섬이라고 하여 ‘성남리’라는 설이 있다. 17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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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성남리 성남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성남도는 진도군 조도면 상조도의 북동쪽에 위치하는 섬인데, 성남 유물산포지는 이 섬에 위치하고 있다. 진도군 조도면 성남도에서 처음 토기를 발견한 것은 1983년의 일이다. 그 후 여러 차례 현지조사를 통해 다수의 토기편을 수습할 수 있었다. 토기편은 성남분교 바로 옆, 마을회관 바로 뒤편에 위치하는 곳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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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남긴 유물이 발견되는 생활유적 추정지. 유물산포지는 고고학의 자료 수집단계인 지표조사를 통해 대부분 발견되지만 경작 등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된 유물도 많다. 유물산포지는 지표조사 과정에서 유물이 확인되거나, 지형상 유적이 분포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말한다. 유물산포지의 판별은 수습된 유물로 판단하게 된다. 수습유물은 완형보다는 대부분 조그마한 편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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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진도 입도조. 본관은 광산. 기축옥사를 피하여 전라남도 진도에 자리잡은 광산이씨 입도조이다. 할아버지는 기축옥사로 멸문을 당한 이발(李潑)[1544~1589]의 조카인 이길(李洁)이다. 아버지는 당시 진도군 고군면 원포로 피신해 정착한 이원섭(李元燮)이다. 주로 조도와 성남도(城南島)에 후손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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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의 자연현상을 지역적인 관점에서 규명하려는 지리학의 한 분야. 자연환경은 암석권, 대기권, 수권, 생물권으로 구성된다. 암석권은 지질환경, 대기권은 기후 환경, 수권은 담수와 해수의 영역으로 구성되고, 생물권은 크게 식물과 동물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암석권, 대기권, 수권이 상호 접촉하는 부위에 지형과 토양이 형성되고 변화하며 이곳에 생물의 생활권이 형성된다. 따라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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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하는 면. 조도면은 진도군 7개 면 중의 한 면이다. 남쪽과 서쪽의 섬 15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유인도는 35개, 무인도는 119개가 있다. 국내 읍·면 중에서 섬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면적은 약 57㎢이다. 새떼처럼 섬이 많다 하여 조도(鳥島)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의 지역으로서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제도면(諸島面)이라 하였다. 관매리, 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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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을 이루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전라남도의 지질과 관련된 지체구조구는 옥천고지향사대, 영남육괴의 지리산지구, 영동-광주함몰대이다. 그 중 진도의 지질은 영동-광주함몰대와 관련되어 있다. 진도는 영동-광주함몰대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화산활동과 관련된 화산암류이다. 쌍운교에 분포하는 주요 암석은 사암 및 응회암, 유문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