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에 있는 사립 특수학교.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 자립할 수 있는 사람, 서로 돕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의 육성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생활인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날로 새로워라”이다. 1983년 12월 30일 경북 영광 학교(慶北永光學校) 설립 인가[초등학교 과정]를 받아 이듬해인 1984년...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 있는 중앙선 임포역과 아화역 사이의 철도 터널. 고지(庫旨) 터널은 일제 강점기 때 중앙선 철도가 놓이면서 건설되었으며, 길이는 235m로 영천 지역의 철도 터널 중 두 번째로 길다. 터널은 방산[해발 327.4m]의 능선이 남서편으로 내려와 북안천에 다다르기 전 능선 아래를 뚫어 놓았다. 고지 터널 북쪽에는 임포역이...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지리(庫旨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고말 또는 고지리에서 나온 명칭으로, 980년(고려 경종 5)경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형상이 창고형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지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계동, 팔암동 일부와 경주군 서면 상추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고지리 고인돌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고지리 지석묘군Ⅰ과 고지리 지석묘군Ⅱ의 두 유적군으로 구분되어 있다. 고지리 지석묘군Ⅰ은 고지1리 팔암마을에 있는 8기를 말하며, 고지리 지석묘군Ⅱ는 고지2리 지경마을과 고지1리 고말마을 입구의 좌측 산 능선 말단부의 7기를 말한다. 두...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리(冠里)는 관산(冠山)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관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관리로 개편되었다. 관리는 마을 북부에서 남동부에 이르기까지 평룡산과...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촌리의 동쪽에 있는 산. 관산(冠山)은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과 경주시 서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393.6m이다. 관산이라는 명칭은 산의 형태가 신라 시대 관리가 쓰는 관(冠)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관산 일대에 분포하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에서 쥐라기 사이에 형성된 경상누층군의 하양...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에 있는 광주 이씨의 시조 묘. 광릉은 600여 년 전 고려 말 광주 이씨 이집(李集)과 영천 최씨 최원도(崔元道) 두 사람의 신의와 우정이 담겨 있는 장소이다. 전해지는 이야기는 고려 말 최원도는 신돈(辛旽)의 어지러운 세상을 등지고 고향 영천으로 내려와 살았다. 당시 우의가 돈독했던 친구 이집 또한 정사에서 떠나 둔촌동 집에 머...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에 있는 산. 구룡산(九龍山)은 높이 674.8m의 산으로, 행정구역상으로 영천시와 청도군, 경산시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구룡산이 청도군과 영천시를 경계로 하고 있어 구룡, 경산구룡, 구룡리 자인구룡이라 부르기도 한다. 구룡산이라는 명칭은 용왕과 관련되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동해의 용왕에게 딸이...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구영테크(久榮테크)는 1986년 6월에 창설된 미광산업사를 모태로 하고 있다. 1989년 11월 자본금 5천만 원으로 구영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1990년 4월 현대자동차 부품계열공장으로 등록했다. 2000년 12월 상호를 현재의 구영테크로 바꾸고 총자본금도 20억 원으로 증자했다. 2001년 2월...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있는 산. 금오산(金鰲山)은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서당리·옥천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12m이다. 금오산(金鰲山)이라는 명칭은 옛날 이 산에 금오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 한다. 금오산은 구릉지보다는 조금 높은 412m의 산으로, 건너편의 예향산과는 능선으로 이어져 말굽 모양을 이루...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포리(內浦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내포 또는 안개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앞을 흘러가는 개울 안쪽에 마을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내포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용호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내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내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북안천을 끼고 있는 내포리 고인돌은 현재 한 기만 확인된다. 주변은 넓은 곡간평야로 농경지 정리사업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이곳 지형은 해발 100~200m 정도의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그 사이로 북안천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고인돌 남쪽의 넓은 곡간평야를 이루고 있다....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당. 조선 중기의 문인 박인로(朴仁老)를 배향하는 사당이다. 박인로[1561~1642]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옹(德翁), 호는 노계(蘆溪) 또는 무하옹(無何翁)으로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영천군 북안면에서 태어났다. 박인로는 어려서부터 시재(詩才)가 뛰어나 13세에 「대승음(戴勝吟)」이라는 한시 칠언절...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당리와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당고개는 옛날 기도의 당(堂)이 이곳에 있었다 하여 ‘당고개’라 불렸다고 하며, 또한 이 고개를 넘을 때 땀이 많이 난다고 하여 ‘땅고개’라고도 불린다. 당고개는 북안면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며, 높은 산으로 가로막힌 두 마을을 이어주는 길의 역할을 하여 영천시와 경주시를 잇는...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당리(堂里)는 마을 남동쪽을 둘러싼 사룡산(四龍山) 아래에 신당이 있어 그 명칭이 유래하였다. 당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중리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당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당리로 개편되었다. 당리는 사...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당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당리 고분 떼는 영천시의 최남단부에 있고 청도군 운문면, 경주시 서면과 접하고 있는 상리의 북쪽에 해당된다. 마을은 당1리[당동]와 당2리[중리]로 구분되며 주변은 낮은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유적은 마을의 남동쪽에 있는 사룡산의 북쪽 능선 말단부에 해당된다. 주변 유적으로는 서쪽에 북리 고인돌 떼...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에 있는 박인로(朴仁老)를 배향하는 서원. 도계 서원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자 가사문학(歌辭文學)의 대가인 박인로[1561~1642]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박인로의 자는 덕옹(德翁), 호 노계(蘆溪)·무하옹(無何翁)이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참가하여 무공을 세웠으며 이후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조라 포수군 만호 등으로 일하였...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에 있는 저수지. 도유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이며 도유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국도 4호선을 타고 영천시 북안면을 지나 경주 방향 1㎞ 지점에서 명주 방향 도로를 따라 명주를 지나면 도유리가 나오고 도로 우측에 도유 저수지가 있다. 도유 저수지는 명주 수리못이라고도 하는데, 농업용수 공급을...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유리(道有里)는 옛날 서울·대구·경주로 통하는 유일한 도로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도유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도유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로 개편되었다. 도유리는 북쪽에 위치...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천리(道川里)는 옛날에 불탑이 있었다는 탑리, 개척 당시 대나무 숲이었다는 죽곡, 풍등사라는 절이 있어 부르게 된 풍등곡, 잣나무가 많았던 잣밭골이 있다. 마을 가운데 연못이 있어 연당이라고 부른 마을을 합해서 도천리라 하였지만 도천리에 대한 유래는 명확하지 않다. 도천리는 신라 시대 마을이 처음 개척되었다...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2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2리에 있는 도계서원 진입로 초입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마평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도천리 고인돌 떼는 이 마평지의 북동쪽 제당[못둑]에서 동쪽으로 약 20m 지점의 논과 논 사이에 조성된 민묘 일대에 3기가 있다. 또 이곳에서 동쪽으로 15m가량 떨어진 논 가운데에 1기가...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관리에 있는 운세를 점치는 돌. 돌할매는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수백 년 전부터 마을 주민들의 숭배의 대상이었으며, 마을의 수호신으로 돌할매를 모셔왔다.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대소사나 각 가정의 길흉화복을 점치고자 하거나, 소원을 염원할 때면 “돌할매 지러 간다”고 하며 돌할매에게 빌기 위해서 갔다.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6·25...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 있는 병원. 마야 병원의 원훈은 ‘살리는 마음 살아 있는 마음으로 만물보다 소중한 사람의 정신과 신체를 살리는 일’이다. 의료 법인 고담 의료 재단이 만성 정신 질환자에 대한 재활 치료를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1996년 12월 10일 의료 법인 마야 병원 개설 허가, 1998년 1월 10일 알코올 중독 전문 치료 센터 개설, 1...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관리에 있는 저수지. 마현 저수지는 관리못이라고 하며 영천시청 건설과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로서 북안면 관리에 있다. 국도 4호선을 타고 영천에서 경주 방향 약 10㎞ 지점 북안 공단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가다보면 관리 가기 전에 도로 옆에 마현 저수지가 있다. ‘마현’은 말과 연관된 관리의 옛 이름이다. 관리는 길흉화복을 선택하여 알...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만불산에 있는 사찰. 만불사는 승려 학성이 기존의 불교와는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이루고자 1987년 서울·부산·대구에 만불회 포교원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포교원 활동을 통해 많은 신도를 확보하였던 학성은 1995년 만불산에 대규모 토목 공사를 완료하면서 개창하였다. 창건에 앞서 만불보전 건립,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 노천...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성이직(成以直)를 기리기 위해 지은 정사. 만천 정사는 조선 선조 때 생원시에 합격하고 찰방을 역임한 성이직(成以直)의 유덕을 기리고 향내(鄕內)의 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후손들이 지은 정사이다. 성이직의 본관은 창녕. 자는 여방(汝方), 호는 경재(敬齋)이다. 병자호란 후 성이직은 벼슬을 버리고...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경동 노회에 소속된 교회. 명주 교회는 영천 지역의 초기 교회로서 성장의 기초가 잘 다져진 교회이다. 아직도 농촌 교회로서는 드물게 교회의 조직과 기반이 튼튼하다. 그러나 단단한 지역성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하였으면서도 보존하고 있는 역사 자료가 거의 없어 영천 지역의 초기 교회로서의 그 역사...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주리(明珠里) 명칭의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명주리의 자연 마을 용주는 과거 광복 직후까지만 해도 상인들이 모여 제법 활기를 띤 장터로, 상인들간에 불리어 전해 온 명칭이라 한다. 명주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용주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명주동이...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 창기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명주리 고인돌 떼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 창기마을에 있다. 마을 앞을 지나는 921번 지방도로가 유적을 동·서로 갈라놓고 있는데, 동서 편의 논과 밭에서 땅에 반쯤 묻히거나 지석이 노출된 채 네 기가 확인된다. 명주리 고인돌 떼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과 서로...
-
경상북도 영천시 도계서원(道溪書院)에 있는 노계(蘆溪) 박인로(朴仁老)의 문집을 새긴 판목. 노계 박인로 선생의 판목은 도계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68장의 『박노계집』 책판을 말한다. 『박노계집』은 조선 선조 때 가사문학의 선구자인 시인 박인로[1561~1642]의 시문집이다. 박인로는 어려서부터 총명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장 정세아(鄭世雅)의 휘...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계리(磻溪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반계’에서 나온 명칭이다. 980년(고려 경종 5)대 마을 개척 당시 맑은 냇물이 둘러 흐르고, 넓은 들 및 아름다운 주위 경관과 조화된 반석(磐石)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정도로 뛰어나 ‘반석’의 음을 따서 반계(磻溪)라 칭하였다 한다. 반계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정리(半亭里)는 정자가 좋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나 유래가 명확하지 않다. 반정리는 본래 경주부 북안면의 지역이나 1995년 흥해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저현리·경리·유하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반정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반정리 고분 떼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반정1리 원태마을과 반정3리 경반마을 사이에 있다. 북안면소재지인 임포리에서 4번 국도를 따라 영천시 금호읍 방면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북안 농공단지가 보인다. 유적은 이 북안 농공단지 북쪽의 능선 말단부에 해당하며, 지름 10m 정도의 봉토분이 3기가...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 일대에 있는 조선 시대 내지봉수대 터. 봉수는 봉(烽)[횃불]과 수(燧)[연기]로 변경의 군사정보를 정해진 신호체계에 따라 중앙과 주변지역에 전하던 통신방법이었다. 봉수제는 고대 삼국 시대부터 원시적으로 활용되었으나 정례화한 것은 고려 시대였다. 이후 조선 세종대에 크게 정비되어 1894년까지 국가적인 운영을 하였다. 조선 시대 봉수제는 노...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리(北里)는 ‘북골’이라고도 하는데 마을 모양이 베 짜는 북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지명을 한자화하면서 북리(北里)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북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나현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북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로 추정되는 유적. 북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북리에 있는 ‘도유지’라는 저수지 남동쪽 봉우리에 있다. 북안면 소재지에서 921번 지방도를 따라 청도군 운문면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명주리 장터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의 끝에서 북안천에 놓여있는 명주교를 지나면 우측에 해발 185m의 독립봉이 보...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농어촌 소득원의 다양화와 안정화을 꾀하고, 농어촌 소득을 증대하여 농어촌 소득 구조를 고도화함으로써 농어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해 조성된 북안농공단지는 고부가가치 업종...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북안 초등학교는 개성을 추구하는 어린이,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어린이, 그리고 공동체의 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정직·창의·봉사”이다 북안 초등학교는 1933년 4월 20일 북안 공립 보통학교...
-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북안면(北安面)은 북쪽의 평안한 고을이라 하여 북안면으로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북안면은 신라 시대에는 경주부에 딸린 북안곡부곡이라 불렸고, 고려 시대까지는 경주군에 속하였다. 조선 태종 때 영천군에 속하였으며, 영조 때 북안면이 되었고, 고종 때는 흥해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원곡면·비...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운북로에 있는 영천시 관할 행정 기관. 북안면사무소는 영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읍[금호읍], 10면[고경면·대창면·북안면·신녕면·임고면·자양면·청통면·화남면·화북면·화산면], 5동[동부동·서부동·남부동·완산동·중앙동] 중 북안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북안면주민센터라고도 하는 북안면사무소는 영천시 북안면 주민들에게...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와 신대리를 지나 송포리에서 서쪽으로 흘러 금호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 북안천(北安川)은 조선 영조 때 북안면이라 이름 지어진 마을을 관류한다 하여 북안천이라 부른다. 북안천은 금호강(琴湖江)[116㎞]의 지류 하천으로, 북안면 발원지에서 북서류하여 명주리를 지나 신대리의 상류 지역을 형성하면서 송포리로 흘러간 후 서...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에 있는 산. 사룡산(四龍山)은 영천분지를 형성하는 산지 중에서 구룡산(九龍山)과 더불어 남쪽 경계를 형성하며, 높이는 685m이다. 사룡산이라는 명칭은 예전에 이곳에서 용 네 마리가 등천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또 병자호란 때 적군이 이곳을 넘지 못했다고 하여 전방산(戰防山)이라고도 부른다. 사룡산의...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부근의 네 마을을 병합하여 사리(四里)라 하였다가, ‘사(四)’자의 어감이 좋지 않아 이름을 고쳤는데, 남쪽을 기준으로 봤을 때 북안면에서 가장 위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상리’라 하였다. 상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상리 고분 떼는 2001년에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상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 굽말마을 서쪽의 미망지 남동쪽 낮은 구릉에 있다. 상리 굽말마을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계에 있는 마을로 영천시의 최남단에 해당하는 마을이다. 상리 고분 떼는 간략...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당리(書堂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서당골 또는 서당곡(書堂谷)에서 나온 명칭이다. 서당골은 서당이 세워지고, 인근 마을의 학도들을 수학하게 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당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오산동·냉정동·가천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서당동이 되었...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서당리에 있는 2구의 석불 좌상. 서당리 미륵불은 영천시 북안면 서당리의 맹자골에 있는 2구의 석불 좌상인데, 할매불·할배불로 불리고 있다. 원래 맹자골에서 더 들어간 골짜기인 불당골에 있던 것을 2002년 경 옮겨왔다고 한다. 서당리 미륵불은 모두 불두를 결실(缺失)하였던 것을 보수하여 외관이 크게 손상된 상태이다. 두 불상...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포리(松浦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병합된 동리인 ‘송계’와 ‘옥포’의 이름을 따서 송포라 하였다. 송포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송계동, 옥포동과 예곡면의 주막동 일부, 흥해군 북안면의 조암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송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산2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송포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송포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다. 송포리 고분 떼는 송포2리 송계마을 북쪽의 대자 저수지 남서쪽 능선 말단부에 있고, 송포리 송계마을은 남쪽으로 북안천이 동에서 서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되는 지류 하천이다. 유적은 북안천과 약 1㎞...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에 있는 중앙선의 기차역. 송포역(松浦驛)은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송포2리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중앙선의 철도역이다. 중앙선 청량리 기점으로 343㎞ 떨어져 있으며 송포역에서 영천역까지는 5.2㎞, 임포역까지는 6.1㎞ 떨어져 있다. 송포역은 1966년 7월 11일 단선인 중앙선에서 상하 교행을 위해 대피 공간 역할을 위...
-
경상북도 영천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의 조류. 수리부엉이는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텃새로 영천시 북안면 일대를 비롯하여 중부 이북 지방의 깊은 산 암벽과 강가의 절벽에서 생활한다. 낮에는 곧게 선 자세로 나뭇가지나 바위에 앉아 있으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수리부엉이는 몸길이가 66~70㎝, 크기 600~750㎜, 날개 길이 1380~2000㎜, 꼬리 길이 580~750㎜, 몸무...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신대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신대리 고분군으로 표기되어 있고, 신대리 신대마을의 북편에 있는데 유적의 서편에 인접해 가지평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이곳은 해발 192m의 낮은 구릉성 산지의 동쪽 말단부에 해당한다.주변은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로 유적이 있는 곳도 구릉의 말...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신대리 고인돌 떼는 북안천 남쪽에 형성된 일명 범벅이들이라 부르는 평야지대의 남단이자, 범벅지 혹은 신대지라고 하는 저수지 둑 아래쪽에 13기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열을 지어 분포하고 있다. 1993년 지표 조사 당시에는 27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으나, 경작 등으로 유실되어 현재는 13기만 남아 있다. 현...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리(新垈里)는 광복 전 두리못의 확장으로 마을이 모두 못 바깥으로 나와 새로 마을을 이루었다 하여 신대[새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신대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신대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리(新里里)는 1480년(성종 11)경 영천군 비소면 찰방 성이직(成以直)이 개척하여 “새로운 마을을 조성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신리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평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신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신리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신리 고분군으로 표기되어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은 북안천이 내려다보이는 언덕[구릉]지대로 천과 유적 사이에는 가지편들과 댓초평들이 펼쳐져 있다. 신리리 고분 떼는 신리리 새마을 전체와 북편 및 서편 낮은 능선 사면에 해당한다. 북...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신리리 고인돌 떼는 2007년에 고인돌 유적의 서쪽 마평지에 접해 서쪽에서 도로확장공사가 이루어지면서 청동기 시대 유적인 신리리 유적이 발굴되었다.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2리에 있는 도계서원 진입로 초입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마평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신리리 고인돌 떼는 이 마평지...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는 관산 밑에 새로 조성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신촌 또는 새마에서 나온 명칭이다. 신촌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경주군 서면 상추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신촌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
-
조선 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효자. 청주 양씨(淸州楊氏)의 시조인 양기(楊起)는 공민왕(恭愍王)이 북경에 머무르다가 왕위에 오르기 위하여 1351년(고려 충정왕 3)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와 함께 귀국할 때 노빈도령(魯嬪都令)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체찰사(軆察使) 노국삼명사신(魯國三命使臣)으로 고려로 들어왔다. 후에 고려에 귀화하니 벽상삼한창국공신(壁上三韓昌...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효자. 양실근(楊實根)의 본관은 청주. 1867년(고종 5) 9월 7일에 태어났고, 사망한 해는 알 수 없으나 11월 13일에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양영상(楊永尙)이며, 증조는 양귀천(楊貴天), 조부는 양손업(楊遜業)이다. 아버지는 양우덕(楊遇德)이며, 어머니는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부인은 영인(令人) 월성 이씨(月城李氏)로 이규일...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영안 중학교는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으로 정직하고 예의바른 사람 양성, 기본 학력을 배양하여 스스로 탐구하는 사람 양성,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미래 사회에 적응하는 사람 양성, 그리고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여 의지를 실현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튼튼한 몸으로 열심히 배우고...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리리에 있었던 유적. 영천 신리리 청동기 시대 주거지 유적은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고경 간 지방도 확·포장구간 내 신리리 산 3-6번지 일대로, 신리마을의 남동쪽 서룡산[685m]에서 북쪽으로 뻗어 나온 해발 146m 구릉의 북동쪽 사면에 있다. 구릉 말단부의 북동쪽으로 접해서 마평지가 있고, 북쪽으로 마평들이 펼쳐져 있다. 조사 당시...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에 있는 고개. 오재는 이 고개에 옛날 밤나무가 있어 가을철에 동네 사람들이 밤을 많이 주워 왔다고 하여 ‘밤재’라고도 불린다. 오재는 북안면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며, 영천시 북안면과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오재는 사룡산(四龍山)과 구룡산(九龍山)을 연결하는 능선의 낮은 부분으로, 인근에는 대창천[14.48...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천리(玉泉里)는 옛날 어떤 선비가 마을 앞에 있는 우물이 옥같이 맑아 이 마을을 ‘옥천’이라 칭하였다 한다. 옥천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원내동·보광동·가천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옥천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용계리에 있는 서당. 용계 서재(龍溪書齋)는 한말의 학자인 이병춘(李秉春)이 후학을 양성하던 서당이다. 용계 서재는 북안면 용계리 마을 내에 있다. 지방도 921호선을 따라 명주교회와 명주 경로당 사이로 난 새불길을 따라 550여m 가면 용계리 마을이 나타나는데, 그 우측으로 150m 가면 마을 내에 있다. 용계 서...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는 마을 뒤쪽에 있는 사룡산(四龍山) 계곡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용계리라 하였다. 사룡산은 옛날부터 용이 네 마리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룡산 산꼭대기에 웅덩이가 있었는데, 이 곳에서 네 마리의 용이 목욕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용계리는 ‘새불’이라고도 부르는데, 광복 전 옛날 살던 마을의 저수...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당리(元堂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원당’에서 나온 명칭이다. 920년(신라 경명왕 4)대에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마을이 크고 살기가 좋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당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원당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원당리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 무덤. 원당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원당리 입구와 원당마을 동쪽 구릉지대에 있다. 전자와 후자를 각각 ①,②번 유적으로 나누어 설명하면, ①번 유적은 원당마을 동쪽 고조골 안쪽의 해발 178.2m의 구릉 서사면 능선 중턱에 있는데 산 5번지에 해당한다. ②번 유적은 ①번 유적에서 남서쪽 800m...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원당리에 있는 정광후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재실. 영일 정씨는 시조 정습명 때부터 영일에 세거를 하였으나 고려 말에 정몽주(鄭夢周)가 순절하자, 가문이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전공판서(典工判書)였던 정인언(鄭仁彦)이 아들 공조판서(工曹判書) 정광후(鄭光厚)와 함께 영천 남전촌(南錢村)[지금의 도동]으로 은거하게 됨으로써 영천이 세거지(世居...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1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에 있는 저수지. 유상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로서 유상리에 있다. 유상리는 유상 저수지 끝자락에 버드나무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영천에서 경주로 가는 국도 4호선 유하리에서 우측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가다 약 2㎞ 지점 경부 고속 도로 지하 터널을 지나면 바로 유상 터널이 보인다. 원래 농업용수를 위한...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상리(柳上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유상[웃버드재] 또는 상유에서 나온 명칭으로, 1470년(예종 2)대 최문이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마을 밑으로 버드나무 숲이 많다 하여 버드나무 숲 위의 마을이란 뜻의 ‘유상’이란 이름이 유래하였다. 유상리는 본래 경주부 북안면의 지역이나 1895년 흥해군에 편입되었다가...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 무덤. 유상리 고분 떼는 유상대지(柳上大池) 남동쪽 능선에 있는 봉토분으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으로 볼 때 돌무지 돌덧널무덤과 석실묘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발굴 조사 등의 정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세밀한 상황은 알 수 없다. 유상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 산 12, 15번지 일원...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상리 고인돌 떼는 북안천의 소지류를 따라 서로 1.2㎞ 정도의 떨어진 거리를 두고 분포하고 있어 유상리의 유상마을 유적과 백안마을 유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유상리 유상마을 남서쪽 천변 논둑에 1기가 있고, 후자는 유상리 백안마을 남동쪽 금곡제 못 둑 아래의 포도밭과 논둑에 9기가 있다....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하리(柳下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유하[아래버드재]에서 나온 명칭으로, 990년(고려 성종 9)대에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당시 마을 위에 버드나무 숲이 많았고 버드나무 숲 아래 마을이 있다고 하여 ‘유하’란 이름이 유래하였다. 유하리는 본래 경주부 북안면의 지역이나 1895년 흥해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있는 전문 건설 회사. 1998년 10월 18일 호촌토건을 설립한 후, 1999년 전문건설업 면허[강구조물, 철물 공사업, 토공 사업]를 취득했다. 1999년 6월 영천시에 공장을 설립한 후 본사를 이전했고, 2000년 9월 13일 이니카강재(鋼材)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니카강재(鋼材)는 강구조물, 금속 조립 구조재의 제조와 건축물의...
-
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효부. 연주 현씨(延州玄氏)는 현성구(玄聖龜)의 딸로 1873년(고종 10)에 태어났으며, 남편은 이수상(李秀祥)이다. 이수상은 아버지 이종한(李宗漢)과 어머니 함평 정씨(咸平鄭氏) 사이에서, 1870년(고종 7) 2월 12일에 태어났다. 슬하에 3남을 두니 이기헌(李基憲)·이기준(李基俊)·이기조(李基祚)이다. 연주 현씨는 4형...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임포리(林浦里)는 960년(고려 광종 11)대 마을 개척 당시 마을 앞 하천변에 울창한 버드나무 숲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임포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비소면의 팔암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임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임포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임포리 영안중학교의 북쪽과 남쪽에 인접해 있다. 유적은 남동-북서향으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되는 북안천 서편에 있는데, 북안천의 유수 방향과 나란히 열을 지어 분포한다. 북쪽 유적은 영안중학교 북편 공동묘지 내에 1기의 고인돌로 추정되는 상석이 확인된다. 남쪽 유적은 영...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에 있는 중앙선의 철도역. 임포역(林浦驛)은 한국철도공사 중앙선의 철도역이다. 중앙선 청량리 기점으로 347.12㎞ 떨어져 있으며 임포역에서 송포역까지는 4.1㎞, 아화역까지는 5.9㎞ 떨어져 있다. 임포역은 1918년 9월 20일 사기업이 운영하는 협궤 철도의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하였으며, 1928년 국철로 편입되었고...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포리(自浦里)는 개척 당시 맑은 냇물이 흐르고 기름진 옥토라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전해진다. 자포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자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자포리로 개편되었다. 자포리는 마을 북...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에 있는 이당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재사. 추원재는 고려 시대 생원이며 조선 시대에 이조판서를 증직 받은 이당(李唐)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이다. 이당은 부인 인화 이씨와의 사이에 오형제를 두었는데 그 중 둘째 이집(李集)이 후대에 번성하였다. 이집의 호는 둔촌, 호연 등으로 문장과 도덕으로 명성을 울렸으며 1368...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원당리에 있는 산. 평룡산(平龍山)은 북안면 원당리와 고경면 오류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23m이다. 평룡산은 모양이 용처럼 생겼다고 하며, 산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평룡산이라는 이름은 인근 동네 사람들이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용이 하늘에서 비를 내려 평년작을 낸다고 하여 평룡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내포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 「혼골」은 과거를 치르러 가던 선비에 얽힌 전설이다. 선비에게 한을 품은 여인이 여우가 되어 선비에게 복수했다는 내용이 담긴 ‘원혼’ 류의 전설이라고 하겠다. 2006년 영천시에서 발행한 『충효의 고장』에 「혼골」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또 ‘경북나드리’,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영천시 관광 홈페이지’...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효리(孝里)는 원래 장재리라고 하다가 효자인 박경림이 효행을 행한 후부터 ‘효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효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장재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효동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효리로 개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