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191
한자 新島里
영어공식명칭 Sindo-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신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자인군 읍내면 관신동·도리동을 경산군 자인면 신도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자인면 신도동에서 경산군 자인면 신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자인면 신도리에서 경산시 자인면 신도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0.33㎢
가구수 55가구
인구[남/여] 117명[62명/55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도리(新島里)경산시 자인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도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섬마, 새태마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신도리는 관신동과 도리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섬마는 자인현청 동쪽 넓은 들 가운데에 큰 섬과 같은 마을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는 섬마와 마주 보는 방향으로 새터에 만든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형성 및 변천]

신도리는 본래 자인군 읍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관신동과 도리동을 병합하여 경산군 자인면 신도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신도동이 신도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자인면 신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도리의 서쪽으로는 도천산[261.3m]·금박산[418.8m]·아방산[431.7m]·선암산[417.1m]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사이에 형성된 깊은 골짜기가 있고, 동쪽으로는 선암산·금학산[307.6m]·삼락산[305.1m]이 만든 깊은 골짜기가 있는데, 두 줄기의 골짜기가 합해지는 부분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 동쪽에는 섬들이, 북쪽에는 내못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신도리의 면적은 0.33㎢이며, 인구는 55가구, 117명[남자 62명, 여자 55명, 외국인 제외]이다. 대부분 지역이 평야로 이루어져 있고, 자인로와 금학로가 마을을 통과한다. 주민의 90%가 복숭아 재배를 하며 대추와 포도 농가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신관리, 읍천리와 함께 북삼작목반에 속한다.

마을 어귀에는 선사 시대 유적인 신도리 고인돌이 있는데, 원래 11기가 있었지만 현재 3기만 남아있다. 신도리 고인돌은 경산 지역에 소재한 대부분의 고인돌이 구릉지나 선상지에 분포한 것과 달리 평야지대에 분포하는 유일한 고인돌로 주목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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