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성내리-생산과 유통-산업별 구성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005T01021
한자 珍島邑 城內里-生産과 流通-産業別構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호기박철웅황금연이옥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98
인구(남) 492명
인구(여) 499명
가구수 411가구

[산업별 구성]

1968년에 실시한 마을조사에 의하면, 성내리의 취업자 산업활동 인구는 총 666명이었다. 남자는 351명이었고, 여자는 315명이었다. 농업,임업,수렵업 종사자가 354명이었는데, 남자보다 여자가 월등하게 많았다(남자 124명, 여자 230명). 제조업 종사자는 총 19명이었는데, 남자는 13명, 여자는 6명으로 농업 관련업과는 반대였다.

전기,가스,수도,위생 시설 서비스업 종사자는 32명이었는데, 남자가 29명, 여자가 3명으로 대부분 남자였다. 상업 종사자는 총 137명이었는데, 남자는 74명이고, 여자는 63명이었다. 운수보관 및 통신업에는 남자만 12명이 종사하고 있었다.

서비스업에는 총 110명이 종사했는데, 남자가 97명이었고, 여자가 13명이었다. 서비스업도 남자 위주의 직종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1968년 당시 성내리 거주자 가운데 산업활동 인구의 53.2%가 농업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었고, 상업에 20.6%가, 그리고 서비스업에 16.5%가 종사하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비농가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2005년을 기준으로 보면, 성동리의 270가구 가운데, 농가가 78가구이고, 비농가가 192가구이다. 한편 2006년 현재 마을 이장이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총 270가구 가운데 농가가 40가구이고, 비농가가 230가구이다. 농가는 줄어든 반면, 비농가의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났던 것이다.

성서리의 경우는 농가와 비농가가 절반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성내리 거주자는 비농가가 많고, 비농가는 상업과 서비스업 혹은 공무원 등이다. 2005년을 기준으로 한 인구수를 보면,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남자는 402명이며, 이 가운데 농업인은 82명이고, 비농업인은 320명이다. 여자는 327명인데, 농업인은 109명이고, 비농업인은 230명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농업 인구는 125명이고, 비농업 인구는 604명이다.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