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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마을-인구와 조직-인구 구성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005T07008
한자 鳥島面 觀梅마을-人口와 組織-人口構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관매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섬마을|어촌
면적 266.8

[인구구성]

진도군 조도면에 자리한 관매도는 관매, 장산, 관상 세 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조도는 섬들이 새떼처럼 모여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관매도의 원래 지명은 '볼매'였다고 전해진다. 이를 '새가 먹이를 물고 날아가다 잠깐 쉬어가는 섬'으로 풀이하기도 한다. 관매도의 형상은 관호마을과 방에섬 양측을 날개로 매가 나는 형상을 하고 있다.

관매리는 1970년대까지 270여 가구가 넘었지만 지금은 180여 가구(장산 포함)에 불과하다. 그래도 다른 어촌마을에 비해서 감소폭이 적을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결성된 청년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관매리는 관매해수욕장과 관매팔경 등 관광자원과 난대성 식물들이 풍부하여 학술적 가치도 높은 곳이다. 최근에는 관매리 마을의 곰솔숲을 살리고, 관매도 풍란인 ‘바람난’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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