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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치마을-인구와 조직-인구 구성
메타데이터
항목 ID 005T08007
한자 智山面 禿峙마을-人口와 組織-人口構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속문화마을
인구(남) 198명
인구(여) 211명
가구수 181가구

[인구구성]

지산면은 나라의 목장이 있었던 탓에 조선시대 중엽까지 목장면이라고 하다가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이곳에 위치한 지력산의 이름을 빌려 지산면이라 하였다. 인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인천리독치리를 병합하여 인지리라 했다.

2006년 6월 현재 독치리는 총 152세대 290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중 농가는 130호, 비농가는 22호이며, 남자는 127명, 여자는 163명이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농가호수만 150호가 넘는 큰 마을이었으며, 소재지에 위치해 있는 탓에 다른 농어촌 마을에 비해 감소폭이 적다.

농지는 논이 43㏊, 밭이 45㏊이며, 인구에 비해서 경지면적은 적은 편이다. 독치리(禿峙里)독치마을 위쪽에 작은 재(민재라 함)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일제시대에는 200여 호에 이르는 큰 마을이었다.

호수로 본다면 지산면에서는 가장 큰 마을이지만, 과거에는 소포리가치리가 농토도 많고 거주 호수도 많아 큰 마을이었다. 농지가 적음에도 가구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독치리가 행정구역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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