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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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碩崑 |
영어음역 | Kim Seokgo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조선 전기의 무신.
[가계]
본관은 김해. 시조는 김국빈이다. 증조부는 54세손인 김중여(金重呂)이고 아버지는 김가우(金嘉佑)이다. 김중여는 아들 김가우와 함께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양촌리 장택마을에서 살다가 진도로 건너왔다. 형은 김백균(金百均)[1412~1474]이다. 부인은 창녕조씨이다.
[생애]
1413년(태종 13)에 태어났다. 창녕조씨 조성하(曺成夏)의 사위가 되어 고군면에 정착하였다. 진사 시험에 합격한 뒤 관직이 호군(護軍, 정4품)에 이르렀다. 1437년(세종 19) 진도 설군 당시에 활약했던 인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