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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00401
한자 墩地里
영어공식명칭 Donji-ri
이칭/별칭 돈대,돈지,돈디,백구마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돈지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경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행정리
면적 농경지 66㏊|임야 58㏊
인구(남) 16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여) 18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72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돈대가 있었으므로 돈대, 돈디, 돈지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형성]

밀양박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본래 진도군 의신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향교리와 명금면의 창포리 일부를 병합하여 돈지리라 하여 의신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 평지이며 북서쪽으로는 용마산(龍馬山)[99.7m]이 위치하고 있다. 용마산 아래 구릉성 산지는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돈지리 남쪽으로는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위치와 교통]

북동쪽은 옥대리, 북서쪽은 침계리, 서쪽은 가단리, 남서쪽은 창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가 돈지리를 지나며,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2차선 도로가 마을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72세대에 35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밀양박씨이며,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 마을회관이 있다. 돈지리는 고려시대 삼별초의 최후 싸움터였던 곳으로 여기급창둠벙이 남아 있다. 또한 돌아온 백구 마을로 유명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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