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00727
한자 上萬里
영어공식명칭 Sangman-ri
이칭/별칭 웃만흥,상만흥,상마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성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
인구(남) 4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여) 66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63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옛날에 마방역이 있던 마을로 상마(上馬)라 하였으며, 상만리(上萬里)는 상마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1440년 경 경주김씨가 처음으로 들어왔으며, 1550년 경 밀양박씨·전주이씨 등이 옮겨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본래 진도군 임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귀성리·중만리를 병합하여 상만리라 해서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상만리여귀산[458.7m]과 연대산(148.8m) 산릉 사이에 발달한 곡저평야를 끼고 여귀산 남쪽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한다. 남서쪽으로는 정금제(井金堤), 서쪽으로는 개용제가 각각 위치한다.

[위치와 교통]

상만리임회면 남쪽 18번 국도변에 위치한다. 북동쪽은 탑립리, 서쪽은 중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소형차로와 소로가 상만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63세대에 1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밀양박씨·전주이씨·경주김씨 등이며, 경주김씨 14대손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쌀이다. 마을 조직으로는 대학계와 진흥계가 있다.

유물유적으로 진도 상만리 오층석탑(전라남도지정문화재 제10호), 상만리사지 석불좌상, 구암사석불, 구암사석탑이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11호로 지정된 진도 임회면의 비자나무가 있다. 또한 매년 정월보름 마을 전체 주민이 모여 거목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국립남도국악원, 경주김씨 사우인 상만사(上萬祠), 신안주씨 사우인 영모사(永慕祠), 김해김씨 사우인 충록사(忠錄祠), 상만교회 등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