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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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內里 |
영어음역 | Seongn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집필자 | 김정호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진도읍성의 안쪽이 되므로 성안 또는 성내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 부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상리·동중리·동하리·서상리·서하리를 병합하여 성내리라 하였다. 오늘날의 성내리는 동하리와 동중리에 해당한다.
철마산(鐵馬山)[304m] 수리봉[389m], 남산(南山)[243m]으로 둘러싸인 산릉의 완경사면에 입지한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4차선 도로가 성내리의 남북 방향과 동서 방향으로 통과한다. 4차선 도로는 다시 2차선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교통은 매우 편리하다.
2006년 현재 총 411세대에 99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진도군청, 진도초등학교, 농협군지부, 진도교육청, 소전미술관, 무형문화재전수관, 진도군 보건소, 농협중앙회 진도군지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진도지사, 진도공공도서관, 진도교회, 진도중앙교회, 철마광장 등이 있다.
성내리 중심에 진도 경찰서가 있었으나 남산리로 옮겼으며, 현재 그 자리에는 주차장이 들어섰다. 유물유적으로 진도읍성(문화재자료 제143호)과 철마산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