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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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山- |
영어음역 | Osan Seondol |
영어의미역 | Menhir in Osan-ri |
이칭/별칭 | 오산 선바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 501-1![]() |
집필자 | 이영문,조진선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1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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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24년 5월 17일 - 오산 선돌 진도군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1호에서 진도군 향토유형유산으로 변경 |
성격 | 입석|선돌 |
높이 | 3.6m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 501-1 |
소유자 | 마을 |
관리자 | 진도군 |
문화재 지정 번호 | 진도군 향토유형유산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에 있는 거석 기념물.
[위치]
오산 선돌은 마을에서 북쪽으로 4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다. 일명 ‘선바위’라 불리며, 주변에 오상리 고인돌군이 있다.
[조사경위]
1968년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에서 실시한 남해 도서지역 고고학 조사시 발견되어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되었다. 그 후 목포대학교박물관에서 1987년 재조사하였다.
[형태]
오산 선돌은 넓은 면이 서남을 향하고 있으며, 인공의 흔적이 없는 자연석이다. 크기는 높이 3.6m, 너비 1.2m이다. 마산방조제가 건설되기 이전에는 오산 선돌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현황]
마을에서 오산 선돌과 관련하여 특별한 행사를 하지는 않지만, 주민들은 막연히 ‘선바위’가 오산리 마을을 보호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오산 선돌은 2001년 10월 30일에 진도군의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4년 5월 17일 관련 조례에 따라 진도군 향토유형유산으로 변경되었다.
[의의와 평가]
오산 선돌은 고인돌과 함께 있는 묘 표석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마을을 보호한다는 벽사적 기능을 지니고 있어 선돌의 민간신앙적 의미를 밝힐 수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