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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01439
한자 珍島郡藥師會
영어의미역 Jindo-gun Pharmaceutical Association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영주김현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비영리 약사 단체|대한약사회 분회
설립연도/일시 1970년 5월 10일연표보기
설립자 박권교|장정문
대표 박병훈
관련인물 이화운|박화옥|김을용|이주진
전화 061-544-2145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는 약사 단체.

[설립목적]

진도군 약사회는 진도군 내 약사들의 권익 신장과 상호 간의 친목 도모, 약국업 및 판매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55년 의약품 판매협회로 출발하였다가, 1970년 대한약사회 전라남도지부산하 진도군 약사분회로 재출범하였다.

[변천]

1970년 5월에 결성된 이후 여섯 명의 회장을 거쳐, 현재 7대 회장으로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광주약국의 박병훈이 재직하고 있다. 역대 회장으로는 제1대 박권교, 제2대 장정문, 제3대 이화운, 제4대 박화옥, 제5대 김을용, 제6대 이주진 등이며 3대 이화운 약사회장 때부터 대학 출신의 전문 약사들로만 회원이 구성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

진도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약분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진도군 약사회원의 권익 신장과 의료보장시대에 맞는 약국의 위상을 확립하는 일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간담회를 통한 의견 교환, 의약분업의 완전 정착을 위한 토론, 약사의 자질 향상과 공신력 회복 등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하자 다음 날인 4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137일간 진도군 약사회, 전라남도 약사회, 대한약사회가 함께 팽목항과 진도공설운동장에 ‘무료봉사약국’을 설치하고 24시간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진도군 약사회를 비롯한 보건의료인 900명은 ‘세월호 참사 1주기 보건의료인 다짐과 선언’을 발표하였다. 무료봉사약국은 3년 후인 2017년 3월 대한약사회 자원봉사단이 출범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1년 10월 진도군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사랑 마을돌봄 약국’을 지정하였다. 이에 진도군 보건소진도군 약사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약국 10개소에서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현판식을 하였다.

[현황]

2024년 기준 진도군 약사회의 회장은 박병훈, 총무는 최상일이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도군 약사회는 다양하고 유익한 의약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바람직한 활동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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