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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31045
한자 金凜
영어공식명칭 Kim Lum
이칭/별칭 김름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주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수학 시기/일시 1626년 - 김늠 무과 합격
출생지 김늠 출생지 - 전라남도 진도군
활동지 김늠 활동지 - 평안도
활동지 김늠 활동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묘소 김늠 묘소 - 전라남도 진도군
성격 무신
성별
대표 경력 평안도 삼화부사|제주도 정의현감

[정의]

조선 후기 전라남도 진도 출신의 무신.

[개설]

김늠(金凜)은 전라남도 진도 출신으로 1626년(인조 4) 무과에 합격하였으며, 인조의 외종사촌 형 구인후(具仁垕)[1578~1658]의 천거로 부사와 현감을 지냈다고 한다.

[가계]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아버지는 근녕군파 김수생[임진왜란 선무원종공신]이다. 김늠의 후손이 진도읍매향리수역리 등지에 살고 있다.

[활동 사항]

김늠진도읍 매향리에서 태어났다. 구인후가 1621년(광해군 13) 제105대 진도군수로 부임하여 1623년(인조 1)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통제사로 이임했는데, 진도군수 재임 시 학식이 높다고 알려진 김늠을 만났다. 김늠은 1626년(인조 4) 무과에 합격한 후 구인후의 천거로 평안도 삼화부사와 제주도 정의현감을 지냈다고 하나 자세한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당시 구인후가 남한산성에서 3,000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인조를 호위했는데 이때 김늠이 크게 협력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진도읍 매향리에 거주하는 후손 김월선이 김수생김늠 부자에 관한 고문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문서들을 번역하면 이들 부자의 행적이 밝혀질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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