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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31083
한자 靖惠公祠宇-下馬碑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송월길 29[봉상리 986]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덕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2년 2월 29일연표보기 - 정혜공 사우와 하마비 진도군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22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4년 5월 17일 - 정혜공 사우와 하마비 진도군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22호에서 진도군 향토유형유산으로 변경
현 소재지 정혜공 사우와 하마비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송월길 29[봉상리 986]지도보기
원소재지 정혜공 사우와 하마비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송월길 29[봉상리 986]
성격 사우|하마비
관련 인물 이복생
문화재 지정 번호 진도군 향토유형유산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봉상리 송월마을에 있는 정혜공 이복생을 위하여 개항기에 세운 사당과 하마비.

[개설]

정혜사(靖惠祠)는 조선의 제2대 왕인 정종(定宗)의 아홉 번째 아들 정혜공(靖惠公) 이복생(李福生)을 모신 사당이다. 효성과 우애가 돈독한 이복생은 학문에 통달하였으나 관직에 뜻이 없어 산간에 은거하였다.

1872년(고종 9) 조정에서 이복생을 봉군하여 석보군(石保君)이라 하고 정혜공의 시호를 내려주었고, 1888년(고종 25) 후손들이 선조의 공적을 기리고자 사우를 건립하였다. 사우 안에 고종(高宗)이 하사한 교지와 상량문을 목판에 새겨 보관하고 있다.

[형태]

정혜공 사우는 마을의 경사진 곳에 있다. 사우는 세 칸으로 된 ‘석보군 봉안문(石保君奉安門)’이 있고, 그 뒤에 ‘정혜공 사우(靖惠公祠宇)’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사당이 있는데 3칸으로 조성되어 있다. 부대 시설로 영모사와 영모재가 있다. 사당에 참예(參詣)하는 이들이 말에서 내려 걷도록 한 하마비(下馬碑)는 송월마을 입구 삼거리 소공원에 있다. 하마비는 3단의 다듬은 돌로 쌓여 있고, 맨 위쪽 단 중앙에 ‘하마(下馬)’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현황]

정혜공 사우와 하마비는 2012년 2월 29일 진도군의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22호로 지정되었다가 2024년 5월 17일 관련 조례에 따라 진도군 향토유형유산으로 변경되었다. 사당 건물이 퇴락되어 보수가 시급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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