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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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元濬 |
영어음역 | Yi Wonju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정호 |
성격 | 입도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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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이길(李洁) |
출신지 | 서울 |
성별 | 남 |
본관 | 광산 |
조선 중기의 진도 입도조.
기축옥사는 동인과 서인의 당쟁으로 정여립(鄭汝立)[1544~1589]의 모반을 조작해 동인(東人)들을 숙청했던 사건이다. 이때 동인계의 실권 배후 인물이 광산이씨 이발(李潑)[1544~1589]이었기때문에 그의 형제와 어머니와 아들 등 삼족이 죽임을 당하는 참화를 입었다.
본관은 광산. 아버지는 이길(李洁)이다. 이길은 1589년의 기축옥사로 형인 이발(李渤), 이급(李汲)과 함께 참화를 당하였다. 육촌 형으로 이원섭이 있다.
이원준은 1589년(선조 22) 기축옥사의 화를 피해 이원섭과 함께 광주에서 진도로 피신하여 의신면 중리(中里)에 정착하였다. 광산이씨 남외파의 중시조가 되었다. 전 재경향우회장 이태욱이 이 집안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