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01473
한자 珍島歷史館
영어의미역 Jindo History Museum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61번지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병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전시실
설립연도/일시 2003년 10월 31일연표보기
설립자 전라남도 진도군청
대표 오판주[향토문화회관 관장이 겸임]
전화 061-543-0088[관리사무소]
팩스 061-543-0088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위치한, 진도의 역사와 민속을 소개하는 전시관.

[개설]

2003년 개관한 진도역사관은 역사관, 기획전시실, 영상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사시대 이후 진도의 역사유물을 전시하고 민속, 자연환경 등을 소개함으로써 유물과 관광의 보고인 진도의 역사를 알리고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설립목적]

전라남도 진도 지역 고유의 역사유물을 영구히 보존함으로써 후세들의 사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또 도서문화와 유배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민속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도역사관은 역사관, 기획전시실, 영상실, 수장고로 나뉘어 있다. 역사관은 다시 ‘선사·고대실’, ‘삼별초 항쟁’, ‘유배문화실’, ‘역사의 발자취’, ‘향토문화실’, ‘무형문화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관의 전시물은 선사시대 이후 진도의 역사를 연대기에 따라 정리해 놓았고, 진도 지역의 역사유물과 진도 남도진성, 용장산 전투, 명량대첩, 유배문화 모습 등을 섬세한 모형을 통해 재현해 놓고 있다. 향토문화실에서는 베틀·농기구 등 다양한 생활도구를 기증받아 전시하면서 진도의 풍속을 소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향토작가 전시실)에서는 진도 출신 작가들의 서화작품 및 허백련, 하철경, 박행보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영상실에서는 대화면을 통해 진도의 역사와 현황, 민속과 자연환경 등 선사시대 이후 진도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고 있다.

[현황]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운림산방 내에 위치한 진도역사관은 연면적 1,710.87㎡의 단층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2006년 현재 역사관 등 상설전시장을 통해 한국화, 서예, 서양화, 병풍 등 총 228점을 전시하고 있고, 이와는 별도로 200여 점을 추가 전시하고 있다.

관람료는 2,000원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휴관일에도 전시관과 기념관을 제외한 다른 시설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표1]진도역사관 상설전시실(역사관) 전시 현황

[의의와 평가]

진도역사관은 진도 지역 고유의 역사유물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후세들의 사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고, 삼별초 항쟁이나 명랑대첩 등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진도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곳이다. 진도역사관은 소치기념관과 함께 글·그림·창(唱)으로 알려진 진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