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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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幕里 |
영어공식명칭 | Sammak-ri |
이칭/별칭 | 삼막골,삼막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삼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옥희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막리는 삼막봉 밑이 되므로 ‘삼막골’ 또는 ‘삼막’이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 임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광전리, 선항리, 하미리, 장구포리를 병합하여 삼막리라 해서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삼막봉(三幕峰)[258m]에서 내려온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한다. 산록 완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으며 그 아래쪽으로 논이 펼쳐져 있다. 남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는 소하천이 석교천으로 흘러들어 간다.
남쪽은 호구리, 남동쪽은 명슬리, 북쪽은 진도읍 염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북서쪽은 석교천을 경계로 지산면과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가 삼막리를 지나며,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2차선 도로와 소형차로가 마을과 농경지로 이어져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17세대에 41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로 하미리, 광전리, 선항리, 장구포리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