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기관.

[개설]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관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와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건립 경위]

지역 사회 장애인들에게 상담·진단·치료·교육·훈련 등의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그들로 하여금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재활 사업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2007년 1월 개관하였다. 2009년 11월 30일 진도군청으로부터 사회 복지 법인 임마누엘 복지 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 1월 주차장 기능 보강 사업을 완료[제1 주차장, 제2 주차장]하였다. 2012년 9월 이재룡 관장이 취임하였고, 2013년 11월 박진철 관장이 취임하였다. 그리고 2024년 9월 신창호 관장이 취임하였다

[구성]

본관 1층에는 프로그램실 1·2,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자원봉사실, 이용자휴게실이 있으며, 본관 2층에는 다목적강당, 정보화교육실, 상담실, 통합사무실, 관장실, 탕비실, 문서고가 있다. 또한 별관 1층에는 식당, 조리실, 창고 1·2가 있고, 별관 2층에는 자립지원실 1·2, 직원휴게실이 있다.

[현황]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기획 및 운영, 상담 사례 관리, 기능 향상 지원, 직업 지원, 장애인 권익 보호 및 옹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6년 현재 직원은 관장 1명, 사무국장 1명, 기획 운영 1명, 상담 사례 1명, 기능 향상 1명, 직업 지원 1명, 지역 권익 1명 등 25명이 일하고 있다. 운영 주체는 사회 복지 법인 임마누엘 복지 재단이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장애인 및 재가 장애인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월~금] 9시~18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