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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31065
한자 珍島港沿岸-
이칭/별칭 진도항 연안여객터미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90[연동리 149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명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18년 5월 15일연표보기 - 진도항 연안터미널 준공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3년 2월 - 팽목항을 진도항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진도항 연안터미널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90[연동리 1493]
현 소재지 진도항 연안터미널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90[연동리 1493]지도보기
성격 여객터미널
면적 3,000㎡[대지면적]|1,500㎡[연면적]
전화 061-544-2121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에 있는 연안 여객터미널.

[개설]

진도항 연안터미널은 진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구이다. 1996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연안항 지정을 신청하여 1998년 2월 24일 연안항으로 지정받았다. 산타모니카 쾌속정으로 진도항 연안터미널에서 제주까지 90분이 소요된다.

[건립 경위]

진도항 연안터미널은 조도 주민들의 생활 필수 항구로 승선과 하선을 돕고 화물 운송과 하역을 지원하며, 하역된 물건의 보관 공간을 제공하고 제주도와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건설되었다.

[변천]

진도항의 원래 이름은 팽목항이었다. 진도군은 1996년 12월에 해양수산부에 팽목항의 연안항 지정 신청을 하였다. 1998년 2월 24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연안항으로 지정 고시되고, 해양수산부의 관리를 받게 되었다. 2000년 9월 팽목항 개발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약 4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접안 시설 422m, 외곽 시설 194m, 준설 144만 4000㎡, 항만 부지 2만 9090㎡를 조성하여 현재과 같은 항구의 틀을 구획하였다. 이후 진도군은 팽목항이 전라남도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의 선도 사업으로 선정되자 항구의 지명도와 상징성을 높이기 위하여 2013년 2월 진도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2018년 5월 15일 대지면적 3,000㎡, 연면적 1,500㎡의 진도항 연안터미널을 준공하였다.

[현황]

제주행 쾌속정 산타모니카는 오전 8시 진도항 연안터미널을 출발해서 추자도에 8시 45분에 도착한 후 승객을 내려놓고 9시 10분 추자도를 출발해서 제주도에 10시 정각에 도착한다. 오후에 진도항 연안터미널을 출발하는 산타모니카는 오후 1시 30분 출발해서 추자도를 경유하지 않고 3시 정각에 제주도에 도착하는 등 하루 2회 제주도와 진도항을 운항하고 있다.

진도항에서 조도 창유항 여객선터미널까지는 오전 7시 30분부터 운행하기 시작해서 하루 8회 한림페리3호와 새섬두레호 두 척이 오후 6시까지 번갈아 운행하고 있다.

진도항에서 관매도까지는 하루 두 번 오전 9시, 오후 12시 10분 진도항에서 출발하며, 한림페리3호와 새섬두레호가 번갈아 운행하고 있다.

진도항에서 서거차도까지는 하루 3회 한림페리11호가 운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 『진도군지』 (진도군·전남대학교 호남문화연구소, 2007)
  • 진도군청(https://www.jindo.go.kr/home/mai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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